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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시상식"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4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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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한국CDE학회 2024 동계학술대회, AI 시대의 엔지니어링을 전망하다
한국CDE학회는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휘닉스 평창에서 'AI 시대의 CDE : 새로운 프론티어를 향한 탐험'이라는 주제로 2024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CDE학회가 29번째 개최하는 동계학술대회로, CDE(Computational Design and Engineering)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교류하는 자리가 되었다. ■ 최경화 국장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21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3D 프린팅, BIM, CAD/CAM, 모델링&시뮬레이션, 최적화, PHM(건전성 예측 및 관리), IoT, 기계학습, 인공지능 등 다양한 융합 분야의 연구 성과가 소개되었다. 또한, 학술대회 기간 중에는 기조강연, 특별강연, 튜토리얼 등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최신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학술적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의 첫째 날인 1월 30일 기조연설에서는 네이버 클라우드 한동윤 리더가 ‘ChatGPT 1년, 초거대 Al가 가져온 변화와 우리의 대응전략’에 대해 발표했고, 1월 31일에는 LG전자 송시용 상무가 ‘Long Journey for Smart Factory’라는 제목으로 LG의 스마트 공장 여정에 대해 소개했다.   ▲ 제25회 가헌학술상 : 오민재 교수(울산대학교)   이번 학술대회에는 학회 포상도 이루어졌다. 제25회 가헌학술상은 오민재 교수(울산대학교)가 수상하였고, 대상으로는 2023 한국CDE학회 회장으로 수고한 이주행 회장(페블러스 대표)이 수상했다. 공공, 민간, 대학/연구소 등 세 부문으로 구분하여 진행되는 CDE DX 어워즈에서는 한국전력공사 송재주 연구소장이 공공기관 부문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 CDE DX Awards 공공기관 부문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 한국전력공사 송재주 연구소장   2024 동계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은 우종훈/정연찬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의 표어는 ‘AI 시대의 CDE : 새로운 프론티어를 향한 탐험’으로, 인공지능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는 시대에 CDE 분야가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기 위한 도전과 탐험을 상징한다”면서, “이번 학술대회가 CDE 분야의 발전과 연구자들의 활발한 교류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CDE학회는 올해 회장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병현 책임연구원을 중심으로, 2024년 사업으로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6월 13~14일, 공동 주최), 하계학술대회(8월), 첫 국제 행사로 진행되는 i3CDE(Computational Design & Engineering 관련 4개 부문의 콘퍼런스로 구성), CDE DX 어워즈, DX 산학연 포럼, 연구회/부문 학술대회, 논문집 및 영문지 발간(Journal of Computational Design and Engineering), 웹진 발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 2023 JCDE 시상식   2023년 CDE DX 어워즈 수상자 공공기관 부문 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 : 한국전력공사 금상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민간기업 부문 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 : 엑스알솔루션 금상 : 현대엔지니어링 은상 :  에스에이치아이엔티 대학/연구소 부문 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 :  김상우(금오공과대학교) 금상 : 김동욱(한국과학기술원) 은상 : 이진국(연세대학교) 동상 : 서영훈(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장려상 : 장수형(연세대학교) 장려상 : 이상수(명지대학교) 장려상(특별상) : 김형중(건국대학교)   ▲ 포스터 세션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3-04
[포커스] 빌드스마트 콘퍼런스 2023, 생성형 Al 시대의 스마트 빌드 소개
빌딩스마트협회는 2023년 11월 23일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빌드스마트 콘퍼런스(buildSMART CONFERENCE) 2023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생성형 AI와 스마트 빌드를 어떻게 연결해야 하고 또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다양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 최경화 국장      빌딩스마트협회 안대호 회장(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은 “생성형 Al는 팬데믹 이후 급속히 늘어난 디지털 전환의 영향으로 급격히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이번 행사의 주제를 ‘생성형 Al 시대의 스마트 빌드’로 정했다. AI 기술은 건설 산업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Al와 결합된 스마트 건설 기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탐구하고, 현실화하기 위한 다양만 아이디어와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생성형 AI 시대의 스마트 빌드 소개 이번 콘퍼런스의 기조강연으로는 3명의 연사가 초대되었다. 카네기멜론대학교 핑보 탱(Pingbo Tang) 교수는 ‘디지털 트윈 생산을 통한 스마트하고 유연한 건축물 제조’라는 제목으로, 다른 제조 프로세스보다 맞춤화 요구가 높은 대형 건축 제품의 대량 맞춤화를 가능하게 하는 생산 프로세스 모델링, 데이터 기반 지연 및 폐기물 진단, 최적화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아키캐드 개발사인 그라피소프트 아코쉬 페메터르(Akos Pfemeter) 부사장은 ‘언제 AI가 건축물을 디자인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AI 연구는 1956년 Dartmouth Summer Research Project에서 시작되었으나, 오픈Al 챗GPT(ChatGPT)의 예상치 못한 돌파구로 단 2년만에 사용자 1억 명에 도달한 것은 반세기가 지난 ‘Al Winter’ 이후의 일이다. 2023년에 Al가 큰 인기를 끈 이유는 인간 수준의 인지 능력을 갖고 있어 90%의 인간보다 더 높은 점수로 미국 변호사 시험을 통과할 수 있으며, 창의적인 측면에서도 훌륭해 음악을 작곡하고 시를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의 이미지 표현을 생성하거나 즉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페메터르 부사장은 “Al가 건축가 및 건설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미래는 아무도 모르고 Al가 전개할 수 있는 여러 시나리오가 있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10년이 지나면 건설 분야의 직업이 근본적으로 달라질 것이라는 점”이라면서 이를 준비할 수 있는 그라피소프트의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네이버클라우드 윤영진 리더는 ‘네이버의 Hyperscale Al, HyperCLOVA(하이퍼클로바) X’라는 제목으로 생성형Al 전쟁 속에서 네이버의 전략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첨병에 있는 네이버가 만든 생성형 Al인 하이퍼클로바 X에 대해 설명했다.      BIM 어워즈 시상식 및 BIM 활용사례 소개 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서는 BIM AWARDS(빔 어워즈) 2023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국토부장관상 수상작 발표로 ‘디지털로 만드는 더 나은 미래’라는 제목으로 HDC현대산업개발 강민석 상무의 발표가 이어졌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15년 전사 BIM 도입을 위한 전사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지속적으로 업무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도입 초기부터 건설사의 입장에서 BIM 기반의 업무로 어떤 성과와 효율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건설 과정에서 단계별로 중요한 업무가 무엇인지 분석, 이러한 업무와 BIM 데이터를 연결하고자 하였으며, BIM 적용에 따른 정량적 성과 지표를 만들어 검증해가고 있다.  프로젝트 진행 조기 단계부터 주요 분야(건축, 구조, 기계, 전기, 토목, 조겅)에 대한 BIM 모델 작성 및 수량 산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수량산출 분야는 BIM 기반의 수량산출시스템을 개발하여 검증을 진행한 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BIM의 특징은 설계도서의 왼성도가 떨어진 상태에서 모델링을 조기에 왼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BIM 모델링을 조기에 왼성하고, BIM 모델링 및 검토과정에서 발생한 오류들은 체크리스트로 만들어 현장 및 설계팀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강민석 상무는 “BIM 모델의 정확도와 수준을 높여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장에서 스마트건설 장비와 연계하여 활용하고 있는데 업무 범위는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3개의 트랙 세션이 이어졌다. ‘생성형 AI in Construction’ 트랙에서는 ▲건설(플랜트) 특화 거대언어모델(LLM) 개발(현대엔지니어링 김상호 팀장) ▲생성형 AI와 건설(홍익대학교 안승준 교수) ▲LLM을 활용한 공동주택 하차관련 고객 불만족 분석(현대건설 이정철 책임) ▲건설 안전 관리를 위한 컴퓨터 비전 및 생성형 AI 기술(연세대학교 김홍조 교수)이 소개되었다. ‘생성형 AI in Design’ 트랙에서는 ▲생성형 AI와 디자인(리콘랩스 윤경원 CTO) ▲생성형 AI와 디자인(한양대학교 이창엽 교수) ▲이미지 생성 AI 활용 건축 설계 프로세스(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최현철 수석) 등이 소개되었다. ‘스마트건설’ 트랙에서는 ▲BIM 및 GIS 데이터를 활용한 3차원 용지보상비 자동 산출(DL이앤씨 조은지 대리)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비정형 패널라이징 최적화(빔스온탑엔지니어링 정혜나 대표) ▲디지털 트윈 기반의 PLM 플랫폼을 활용한 공공프로젝트 PM/CM의 Smart iBIM 적용사례(오르비스이앤씨 김재원 대표) 등이 소개되었다. 오르비스이엔씨는 다쏘시스템의 3DExperience 플랫폼을 이용해 구축한 디지털 트윈 기반 PLM 플랫폼인 ‘SMART iBIM’을 이용, 프로젝트 전 과정에서 LEAN CONSTRUCTION 실현을 목적으로 가상의 공간에서 실제 환겅과 똑같이 구죽하여 프리콘 BIM을 수행하고 있으며, 실제 사례로 영월군 봉래산 명소화 사업을 소개했다.     빌딩스마트협회, BIM AWARDS 2023 수상작 발표 빌딩스마트협회는 ‘BIM AWARDS 2023’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 ‘일반부문’에는 HDC현대산업개발, 빔파트너스 구조기술사사무소, 연우테크놀러지, ‘학생부문’에는 성균관대학교(전진규, 박재호)를 선정하였다.  BIM AWARDS 2023 시상식은 2023년 11월 23일 열린 빌드스마트 콘퍼런스 2023에서 이루어졌다. 협회는 2009년부터 건설 분야의 BIM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하고 시상하여 한국 건설산업의 선진화 및 경쟁력 향상, BIM기술의 올바른 활용 및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표. BIM AWARDS 2023 수상작 명단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1-04
레드햇, ‘오펜하이머’ VFX 스튜디오의 아키텍처 효율 향상 지원
레드햇은 비주얼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기업인 DNEG가 소프트웨어 혁신 가속화와 아티스트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플랫폼으로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를 사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DNEG는 최근 몇 년 간 ‘인셉션’, ‘인터스텔라’, ‘듄’ 등의 작품으로 7회에 걸쳐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효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장편영화 및 텔레비전용 VFX(시각효과) 및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다. DNEG의 경쟁력은 전 세계 수백 명의 엔지니어에 의해 개발된 소프트웨어와 이를 활용해 유명 작품들을 구현해 낸 아티스트들이다. 시각효과 워크플로의 기본은 대량의 디지털 애셋과 이들의 메타데이터를 추적·관리해 도시의 풍경에서부터 붐비는 군중, 흐르는 물까지 모든 것을 조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전 세계 10곳에 걸쳐 90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DNEG는 민첩성을 키우고자 했지만 자산 추적에 사용되는 대규모 모놀리식(monolithic) 애플리케이션의 병목 현상이 문제가 됐다. 아티스트의 숫자와 작업량이 늘어남에 따라 메타데이터의 양도 증가했고, 이는 동일한 데이터베이스 서비스에 액세스하고자 하는 이들 간의 경쟁으로 이어졌다. 전 세계에 분산돼 지속 확장 중인 팀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아키텍처를 큰 폭으로 개편하고 자산 추적 시스템을 확장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 또한, DNEG는 이질적인 요소를 애니메이션 3D 신으로 구성하기 위한 업계 표준 협업 기반 솔루션인 ‘유니버설 신 디스크립션(USD)’을 도입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컴퓨팅 수요에도 직면하고 있다. 이에 따라 DNEG는 자산 추적 시스템의 주요 부분을 마이크로서비스로 세분화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인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사용해 컨테이너에서 관리하기로 결정했다. 이 작업의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요소는 대용량 메타데이터 쿼리 API인 파이프 쿼리(Pipe Query)였다. DNEG는 레드햇과 함께 데브옵스(DevOps), 코드형 인프라, API 관리, 기타 관련 영역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첫 PoC(개념 증명)를 진행했으며, 이후 글로벌 인프라를 개발했다. 현재 전 세계 6개 데이터센터에서 운영 중인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개발자가 전 세계 어디서든 표준화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으로 아티스트에게 파이프 쿼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을 자동화하여 DNEG 개발자들의 수동 프로세스를 줄이고 동적으로 워크로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DNEG는 개발 및 빌드에서부터 품질 보증(QA)과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파이프 쿼리를 제공하기 위해 점진적 데브옵스 접근 방식을 취했다. 업스트림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텍톤(Tekton)에 기반한 레드햇 오픈시프트 파이프라인(Red Hat OpenShift Pipelines)과 아르고 CD(Argo CD)를 사용하는 레드햇 오픈시프트 깃옵스(Red Hat OpenShift GitOps)는 DNEG가 업계 성공사례를 참고해 지속적 통합과 지속적 배포(CI/CD)를 위한 고급 워크플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파이프 쿼리 업데이트를 보다 빠르고 안정적이며 유연한 방식으로 제공할 수 있다.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DNEG에 애플리케이션 사용량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아티스트의 디자인 창작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시스템이 데이터를 가져올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DNEG는 배포 및 오케스트레이션의 편의를 위해 더 많은 소프트웨어를 레드햇 오픈시프트에 온보딩하고 가장 큰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에 우선순위를 둘 계획이다. 여기에는 자산 프로비저닝 시스템과 40페타바이트(petabyte)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파일 전송 시스템이 포함된다. DNEG는 산업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머신러닝(ML)을 사용하는 워크로드도 포함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머신러닝을 사용하는 워크로드는 컴퓨팅 자원에 대한 수요가 높으며, 아티스트가 한 디지털 객체에서 다른 디지털 객체로 애니메이션 원칙을 적용하는 데 도움을 주어 노동 집약적인 작업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DNEG는 아티스트의 요청과 서버의 일괄 요청을 균형 있게 배분하여 혼잡을 줄이는 등 워크로드를 관리하기 위해 ‘레드햇 3스케일 API 매니지먼트(Red Hat 3 Scale API Management)’를 도입했다. 레드햇 3 스케일 API 매니지먼트는 작업의 중요도 또는 납기일에 따라 아티스트가 컴퓨팅 자원 소비에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는 리소스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법을 익힐 수 있으며, DNEG는 각 프로덕션이 얼마나 많은 리소스를 사용하는지 더욱 잘 파악하여 향후 작업에 대한 견적을 보다 정확하게 낼 수 있다.
작성일 : 2023-11-13
이든티앤에스, 스마트시티 위한 ‘RPA 기반 도시 데이터 허브플랫폼’ 솔루션 공모 수상
I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인 이든티앤에스는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 기반 솔루션 공모’에서 데이터 허브 기반 도시 문제 해결 솔루션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 기반 솔루션 공모는 전국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허브 기반 도시 문제를 해결하며 효과적인 도시 운영과 시민 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솔루션에 상을 수여한다. 9월 22일 진행된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 활성화를 위한 기업 간담회 및 공모 시상식’에서 스마트도시협회는 부문별 항목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선정된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든티앤에스는 도시 데이터 업데이트를 위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기반 빅데이터 수집 자동화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지방자치단체 행정 기관이나 시설물 등에서 생성된 다양한 도시 데이터를 RPA 기술을 활용, 자동으로 수집·가공 및 업데이트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빅데이터 기반 도시 관제 시스템 구현에 활용될 수 있다. 이든티앤에스는 이 솔루션이 데이터 허브 플랫폼 구축 이후 업데이트되지 않은 공공데이터의 신뢰성 저하와 데이터 활용도 부족 등의 문제를 개선하고 데이터 현행화, 품질 관리, 행정 업무 자동화를 통해 공공데이터의 품질을 높임으로써 생성·개방 및 활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든티앤에스의 김연기 대표는 “도시 데이터 허브 플랫폼 기반 스마트시티 구현을 계획하는 국내 지자체를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기술 및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스마트시티 솔루션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9-27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제 10회 지멘스 스마트 NC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에서 주최한 ‘제10회 지멘스 디지털 CNC 경진대회’ 시상식이 7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에 위치한 지멘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센터(KDEXc)에서 열렸다. 지난 8월 24일 온라인 가상 플랫폼에서 진행된 지멘스 디지털 CNC 경진대회는 디지털 트윈 기반의 NC 프로그램인 ‘시누트레인(SINUTRAIN)’을 활용한 공작기계 가공 프로그래밍 대회이다. 공작기계 및 디지털 트윈 분야의 전문가를 넘어 공작기계와 디지털 트윈에 관심이 있는 고등 및 대학생이라면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2014년 처음 개최된 이후 공업계 특성학교 뿐만 아니라 비전공 일반계 학교 학생들의 신규 참가가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500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 지멘스 디지털 CNC 경진대회는 공작기계로 소재를 어떻게 처리할지 결정하는 프로그래밍 능력을 시험하는데 있어 객관식 시험 및 창의형 도면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공작기계 및 지멘스 관련 용어 및 개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설계 전반에 걸쳐 스스로 프로그래밍한 제품의 중요성을 인지하며 가공을 완료함으로써 다방면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총 1006명이 참가한 가운데, 20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멘스는 올해 대회를 맞이해 국내 정부 중앙 부처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용 노동부 장관상, 교육부 장관상, 국제기능올림픽위원회 한국위원회 회장상 등 입상자를 20명까지 확대했다. 최고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의 영광은 대학부 문기현 학생(부경대)과 박지훈 학생(광운대)에게 돌아갔으며, 교육부 장관상은 고등부 염종인 학생(삼천포공고)과 김태민 학생(평택마이스터고)이 수상하였다.     이날 시상자로 참석한 한국지멘스의 티노 힐데브란트 부사장 및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장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지멘스 디지털 CNC 경진대회는 지난 10년간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맞춤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며, “지멘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더 많은 유망한 국내 인재들이 디지털화의 중요성을 깨닫고 미래 사회의 중심에 서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 공작기계사업부 백광희 상무 역시 "지멘스 디지털 CNC 경진대회가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해당 대회가 오늘날 수많은 젊은 인재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미래에 대한 꿈과 열정을 키워주고 있는 부분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에게 지멘스의 선진화된 기술 전수 및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3-09-08
시그래프 아시아 2022, 그래픽 산업의 혁신과 변화를 가속화하는 기술 공개
아시아 최고의 컴퓨터 그래픽 및 인터랙티브 기술을 선보이는 시그래프 아시아 2022(SIGGRAPH Asia 2022)가 12월 6일부터 9일까지 대구 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연구, 과학, 예술, 애니메이션, 게임, 상호 작용, 교육 및 CGI와 VFX, 애니메이션 분야의 최신 기술에 관심을 갖고 있는 기술 및 크리에이티브 분야 전문가들이 6000명 이상 참가할 예정이다.     시그래프 아시아 2022는 무역 콘퍼런스와 전시회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계에서 새로운 학술적 저작을 심사, 분석하고 논의하는 테크니컬 페이퍼(Technical Papers),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하우스 대표들이 출연하는 패널 토론이 진행되는 컴퓨터 애니메이션 페스티벌(Computer Animation Festival), 프로그램 의장인 노소영이 이끄는 아트갤러리 등이 있으며 아트갤러리에서는 방문객들에게 예술가들과 그들의 작품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체험적 창작 공간을 제공한다.  콘퍼런스에서는 CGI와 FX, 애니메이션 작업의 비즈니스 측면과 기술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며, 전시회에서는 모든 감각 효과를 고조시키는 방식으로 최신 기술을 보여준다.  시그래프 아시아 2022 콘퍼런스 의장인 정순기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020년에 가상 전시회로 행사가 진행된 이후 올해 다시 대구에서 시그래프 아시아 2022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시그래프 행사에서는 컴퓨터 그래픽과 새로운 기술의 세계적인 선구자들과 행사 참석자들이 교감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시그래프 아시아에서 광범위한 주제를 표현하고 협업하여 완성한 혁신 사례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그래프 아시아 2022에서는 여러 주요 전시업체의 신규 인력 채용도 진행될 예정이며, 전시회를 통해 획기적인 혁신의 배후에 있는 기업들을 만날 수 있다. ‘시그래프(SIGGRAPH) 아시아 2022’ 컨퍼런스 및 전시회 참가가 확정된 글로벌 기술 조직으로는 어도비, AMD, 아마존 웹서비스, 오토데스크 코리아, CLO 버추얼패션, DEXTERSTUDIOS, 디즈니리서치, DNEG, 에픽게임즈, 파운드리, 폭스렌더팜, 구글리서치, ILM, 인텔 코퍼레이션, IO 인더스트리, 로커스 VFX 스튜디오, 메타리얼리티 랩, 메갈리스 VFX,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네이버 Z, 엔씨소프트, NVIDIA, 픽사 렌더맨, 레디플레이어미, 르노그룹, 리츠메이칸대학, 서울 로보틱스, 사이드에프엑스, 톤코하우스, 비콘모션 캡처, 비솔, 웨타디지털, WISIWIG 스튜디오 등이 있다.  SIGGRAPH Asia 202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그래프 아시아 2022’ 기조 연설자로는 인공지능 및 기술 리더인 르노(Renault)의 최고 과학 책임자인 루크 줄리아(Luc Julia), 디스트릭트의 CEO인 션 리(Sean Lee) 등이 확정되었다.  SIGGRAPH ASIA 2022 하이라이트  • 아트 갤러리: 아트 갤러리는 디지털 아트의 최신 혁신을 보여준다. 올해 아트 갤러리 테마는 '지속 가능성과 대체 불가능성'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팬데믹 시기의 메타버스와 NFT, 암호화폐 등 컴퓨터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문화의 급속한 붐에 대해서도 분석한다. 그러나 암호화폐 채굴을 비롯한 컴퓨터 기술이 기후 위기와 오염에 미치는 영향은 여전히 크며 시급한 대화와 조치가 필요하다.  • 비즈니스 및 혁신 심포지엄 진행: 비즈니스 및 혁신 심포지엄은 세션과 네트워킹, 기술 탐색을 위한 교감의 날을 위해 비즈니스 전문가와 연구자, 생산 리더를 초청하여 토론하는 모임이다. 심포지엄 프로그램은 커뮤니티 구성원이 비즈니스 동향을 파악하고, 적합한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고, 생태계를 활용하고, 인재나 제품을 수익화하고,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심포지엄에서는 새로운 얼굴로 로그인: 누구나 원하는 얼굴을 선택할 수 있는 시대; 차세대 디지털 콘텐츠; CLO 버추얼 패션의 사용자 중심 제품 개발 방법 등의 주제를 탐구한다. • 컴퓨터 애니메이션 축제 (CAF); 아시아 최고의 컴퓨터 애니메이션 축제에서는 SIGGRAPH Asia 역사상 가장 광범위하고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단편 영화로부터 과학적 시각화, AI 강화 딥페이크에 이르기까지 올해 축제에서는 전자 극장과 애니메이션 극장들에서 매우 기대되는 영화들을 상영한다. CAF는 세계 최고의 CG 애니메이션에 대해 시사하는 샘플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우수 학생 프로젝트상과 심사 위원상, 최우수 작품상 등의 3개의 권위 있는 2022년 상도 수여한다  • 이머징 기술 시상식: 이머징 기술 중심 뉴 노멀(New Normal)'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대중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혁신적인 솔루션의 연구와 개발, 배포를 촉진하는 데 있어 새 기술이 차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강조한다. 남혜연 루이지애나주립대학 부교수와 다니엘 사케스(Daniel Saakes) 트웬테대학 부교수가 공동의장을 맡아 수상한 신흥 이머징 기술들에 시상한다. • 게임 프로그램 진행: 게임 프로그램에서는 게임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컴퓨터 그래픽과 VR/AR/MR 및 실시간에서 이루어진 발전상을 보여주게 된다. 디자인과 엔진에서부터 VR과 eSports에 이르기까지 SIGGRAPH Asia 2022 게임 프로그램은 모든 게임 애호가에게 영감을 제공합니다. 게임 프로그램에서는 최신 게임 기술과 기법에 대한 생각을 공유할 세계 최고의 스튜디오에서 온 최고의 연사들이 출연한다. • 포스터 프로그램 진행: 포스터 프로그램은 아직 원시 단계에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위한 인터랙티브 포럼이다. 학생과 연구자, 예술가, 애호가, 업계 베테랑들 간의 진정한 협업 세션으로 방문객에게 새로운 상업 및 예술 작품의 이면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글로벌 CG 업계에 아이디어를 발표하여 기술을 더욱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 ‘올해의 기술 커뮤니케이션’ 발표회: 올해의 기술 커뮤니케이션은 오늘날 직면한 도전에 대한 실생활 솔루션과 함께 인상적인 첨단 과제 발표회다. 방문객들은 생각을 자극하는 아이디어와 생산 작업의 귀중한 노하우 및 새로운 관련 학문 간 응용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20개의 기술 커뮤니케이션에서는 관련 기술 논문과 함께 19개의 서로 다른 주제의 기술 세션에서 발표됩니다. 학생과 연구자, 전문가는 컴퓨터 그래픽 기술 및 기법의 전반적 범위에 대한 설명을 찾을 수 있다. • 실시간 라이브! 진행: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 행사로 방문객들은 라이브 쇼케이스와 대회를 위한 실시간 그래픽과 상호작용에서 최고의 혁신을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게임에서 콘솔 게임, 가상 현실 및 증강 현실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실시간 그래픽 제작자는 창작물 제작 방법에 대한 전례 없는 액세스를 제공하고 놀라운 결과를 제공하는 데 사용된 기술을 공유한다. • XR확장현실(XR) 체험관: 확장 현실(XR)은 증강 현실(AR)과 혼합 현실(MR), 가상 현실(VR)을 포함하여 컴퓨터 기술에 의해 생성된 실제 및 가상 요소의 정점이다. 체험관에서의 프리젠테이션은 3D 원격 회의의 미래부터 의료 분야의 VR, 인터랙티브 교육 및 몰입형 성능 분야의 AR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기술이 미래의 물리 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경계를 흐릿하게 만들고 있음을 보여줄 것이다.  • 새로운 내용: 최우수 기술 논문상 및 기술 논문 인터랙티브 토론; 기술 논문 프로그램은 컴퓨터 그래픽 및 인터랙티브 기술에 대한 새로운 학술 연구를 보급하기 위한 최고의 국제 포럼이다. SIGGRAPH Asia에서 처음으로 최우수 기술 논문에 상을 수여한다. 이제희 기술 논문 위원회 위원장은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기술 논문을 제출하는 것이 의료와 건축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애니메이션과 이미징, 몰입형 경험과 같은 전통적인 영역에서 컴퓨터 그래픽과 인터랙티브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언급했다. • 새로운 내용: 다양성과 형평성, 포용성; SIGGRAPH Asia는 더 강력하고 풍부하며 창의적인 커뮤니티를 위해 다양성을 발전시키는 방법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만들었다. 기술 발전의 흥미로운 미래를 위해서는 기술에서 포용의 문제, 공평하고 공정한 환경에 대한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작성일 : 2022-11-29
2022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기념행사 개최와 해외건설 유공자 시상 - 해외건설 재도약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11월1일(화) 건설회관(서울 강남)에서 “글로벌 대전환의 시대, 해외건설이 다시 뜁니다”라는 슬로건으로 '2022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해외건설·플랜트의 날(11월 1일)은 해외건설을 촉진하고 해외 건설인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해외건설 첫 수주일(65년 11월 현대건설 : 태국 파타니 - 나리티왓 고속도로)인 11월 1일을 지정하여 2005년 시작으로 2006년부터 격년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는 해외 건설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해외건설 재도약을 위한 목표를 선언하고, 해외건설 1·2 세대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젊은 3세대가 해외현장에 나가면서 각오와 다짐하는 퍼포먼스 행사와 함께 해외건설 유공자 시상식 등을 진행했다. 1세대로는 전 대우건설(주) 윤국진 전무, 2세대는 현 DL이앤씨 이원의 부장), 3세대는 마이스터고 3학년 이재호 군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김병욱 국회의원, 박선호 해외건설협회장, 신안식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장 등을 비롯하여 유관기관 단체장, 임직원, 수상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해외건설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9명에게 정부포상(15명)과 국토교통부 장관표창(34명)이 수여되었다.   특히, 최고의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은 약 20여년간 해외현장에 근무하면서 국내 건설업체 최초로 호주 PPP 사업(멜버른 North East 연결 도로 등) 수주와 베트남 탄손낫 국제공항 간선도로 건설 등 다수 공로가 있는 前 GS건설(주) 이상기 부사장이 수상하였으며, 현대건설(주) 임용진 부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주)대우건설 최성환 부장이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다. 삼성물산(주) 이병수 부사장 등 3명이 산업포장을, 현대엔지니어링(주) 정외환 상무 등 4명이 대통령 표창을, ㈜포스코건설 남관우 부장, 삼성엔지니어링 박성연 부사장 등 5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우리 기업은 지난 57년간 중동 등에서 9,243억불 이상의 해외수주 성과를 달성하는 등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선봉적 역할을 하여 왔으나,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금까지의 성과 및 발전과는 또 다른 새로운 도전과제를 마주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에 정부는 2027년까지 해외건설 연 500억불 수주와 세계 4대 해외건설 강국 진입이라는 새로운 목표로 해외건설 3.0 시대를 선언한다.”라고 밝혔다. 정부는 특히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원팀 코리아를 구성하여 외교와 금융 등 전방위적으로 적극 지원하고, 고부가가치 분야의 기술개발도 적극적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아울러 “한국의 우수한 스마트 기술과 한류 문화까지 인프라 건설 사업에 담아낸 스마트 인프라 패키지를 활용하여 사우디 네옴시티 등 해외 인프라 사업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11월초 우리 기업들과 함께 사우디를 방문하여 원팀 코리아 로드쇼를 개최하고 기업들을 적극 홍보하면서 현지 네트워크를 견고히 구축하는 등 외교 수주전 첫 발을 내딛을 계획이다.  
작성일 : 2022-11-04
BIM 어워드 2022, 국토교통부장관상 및 수상작 발표
빌딩스마트협회가 BIM 공모전인 ‘BIM 어워드 2022(BIM AWARDS 2022)’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 ‘일반부문’에는 한국공항공사·코스펙이노랩, ‘학생부문’에는 연세대학교(김형석,박종욱,김한준)를 선정하였다.  빌딩스마트협회는 2009년부터 건설 분야의 BIM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하고 시상하여 한국 건설산업의 선진화 및 경쟁력 향상, BIM기술의 올바른 활용 및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   BIM 어워드 2022는 빌딩스마트협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10월 18일에 심사위원(위원장 최중식 강원대학교 교수)들의 심사 및 심층 논의를 통하여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 2점 ▲최우수상(빌딩스마트협회장상 2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 2점) 4점 ▲우수상 8점 ▲장려상 12점 ▲특별상(아키캐드상) 2점 등 장관상 및 수상작 총 28점이 선정됐다. 심사결과 대상은 총 2점이 선정되었으며, ‘일반부문’에는 한국공항공사·코스펙이노랩, ‘학생부문’에는 연세대학교 김형석,박종욱,김한준 이 선정되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총 4점으로 그 중 빌딩스마트협회장상 ‘일반부문’에는 한화건설·인천국제공항공사·종합건축사사무소 근정, ‘학생부문’에는 성균관대학교 박상은·신재환·전진규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 ‘일반부문’에는 SK에코엔지니어링, ‘학생부문’에는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김효현·김규민·이현승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총 8점으로 ‘일반부문’ 4점, ‘학생부문’ 4점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은 ‘일반부문’ 6점, ‘학생부문’ 6점 등 12점을 선정했다. 특별상은 총 2점으로 아키캐드상 ‘일반부문’ 1점, ‘학생부문’ 1점을 선정했다. 한편, BIM 어워드 2022의 시상식은 11월 22일에 개최되는 buildSMART CONFERENCE 2022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품들은 시상식 당일 행사장에 전시되고, 추후 빌딩스마트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22-10-21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산업현장 문제해결형 데이터 챌린지 개최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함께 2022년도 산업현장 문제해결형 데이터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챌린지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제조 산업현장에서 생성되는 샘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현장문제 해결형(trouble-shooting) 혁신 아이디어 제시 및 산업혁신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목표로 진행된다.   해당 챌린지는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bigdata-dx.kr)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산업데이터를 활용한 우수·성공사례 발굴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생성되는 각종 데이터를 활용한 공정 개선 및 제품, 서비스, 비즈니스 혁신 등 새로운 경제적 가치 창출과 인사이트를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챌린지에서 선정된 우수작에 대해서는 산·학·연 간 상생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기업과 비즈니스 매칭을 연계할 예정이다. 데이터 챌린지는 6월부터 참가팀 모집을 시작으로 11월 최종 발표 평가 및 시상식 개최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대학(원)생,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중소ㆍ중견기업 재직자 등 2인 이상 4인이하로 구성된 팀을 구성 및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팀의 수 제한은 없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창원 이사는 “협회는 두 차례 경진대회 개최를 통해서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으로 산업현장의 문제해결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예를 들어 지난 대회에서 샘플데이터를 제공한 모 제조기업의 경우, 수상팀의 아이디어를 자사의 현장에 도입하고자 기술시범용역을 의뢰했다. 산·학·연 간 선순환 생태계 조성 즉, 수상팀과 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으로 기업 내부의 문제를 해결했다. 이러한 산업 데이터를 활용한 협업의 기회가 더 많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권종원 센터장은 ”데이터 챌린지는 우리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한 전략적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으로, 산업데이터와 외부 아이디어 결합을 통해 제품, 비즈니스 모델, 공정의 혁신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 수요가 커지고 있다“라며,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은 산업데이터 활용 촉진을 넘어 산업데이터 거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2-06-21
한국생산제조학회 2021 추계학술대회 안내
    2021년도 추계학술대회가 아래와 같이 개최될 예정이오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행사 일정 12월   8일(수) : 특별세션, 패널토의 12월   9일(목) : 논문발표, 개회식, 정기총회, Future생산제조기술인, 시상식, 전시회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신규과제 기획 및 연구활동 협력) 12월  10일(금) : 논문발표, Manufacturing Tutorial, 전시회, 취업설명회     ▶ 행사 장소 : 제주KAL호텔 (제주 제주시 중앙로 151)     ▶ 학술 행사 주요내용 - 논문발표 (구두 및 포스터, 온오프라인 병행) - 전시회 - Future 생산제조기술인 - 개회식, 정기총회 - 시상식 - Manufacturing Tutorial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신규과제 기획 및 연구활동 협력) - 취업설명회       ▶ 발표부문 - 광에너지응용             - 초정밀가공          - 프린터블일렉트로닉스 및 센서 - 금형 및 공구 - 나노마이크로시스템 - 로봇 및 자동화 - 바이오/메디칼 - 설계 및 CAE - 플라스틱성형가공 - 진동 및 제어 - 첨단공작기계 - 그린생산시스템 - 탄소융합 및 경량소재 - 3D프린팅 - 제조엔지니어링 - 스마트제조  - 융합생산시스템 - 기타                 ▶ 주요 일정(논문 제출 최종 연장 - 추후 연장 없음) - 논문제목등록 :  9월 6일(월) ~  11월  12일(금) - 최종연장 - 사전등록마감 :  9월 6일(월) ~  11월  12일(금)  - 논문제출마감 :  9월 6일(월) ~  11월  12일(금) / 사전등록 완료 후 논문 제출 가능 - 최종 연장     ▶ 참가회비 회원 구분 사전등록 현장등록 일 반 회원 170,000원 200,000원 비회원 220,000원 250,000원 학생 회원 120,000원 140,000원 비회원 150,000원 170,000원 학부생(만찬제외)   40,000원     ※ 학부생 참가자 중 논문을 발표하지 않는 참가자의 등록비는 40.000원이며, 반드시 현장에서 등록바랍니다. ※ 사전등록은 본 학회 회원, 비회원 모두 등록이 가능하며, 회원으로 등록시 해당연도의 연회비(정회원 50,000원, 학생회원 30,000원)를 납부하셔야 등록이 가능합니다.  ※ 학회 회원이 비회원으로 등록 시 학술대회 종료 후 연회비를 납부하신 것으로 처리하여 드리니, 참고 바랍니다.     ▶ 특별세션발표 : 세션을 사전에 조직하여 신청, 발표자격은 일반세션과 동일 세션명, 세션 책임자(소속, 연락처), 좌장(소속, 연락처), 구성논문 제목(발표자)을 명시 요망 ☞ 특별세션의 조직을 희망하시는 학회 회원분들께서는 신청 시 조직하고자 하시는 특별세션 명칭 먼저 사무국으로 연락 바랍니다. (master@ksmte.kr / 02-501-9172)      ▶ 전시회 - 일 정 : 12월 9일(목) ~ 10일(금) - 전시회 참가회비 구분 대기업 일반기업 연구소 학교 참가비 300만원 200만원 200만원 150만원     ▶ 사전등록 및 논문제출 방법   Ⅰ. 논문제목접수 ● 발표논문제목 신청은 인터넷으로 신청자가 직접 입력 회원, 비회원 모두 신청 가능 합니다. ● 제목접수 및 사전등록 후 본문 1페이지 한글 파일 제출.(필히 1페이지 제출 요망.) ● 참가자 한명 당 2편의 논문까지만 제출 가능합니다. Ⅱ. 사전등록 ● 논문 발표자는 필히 사전등록을 하여야 합니다. ● 사전등록 시 참가비를 납부해야하며, 사전등록 완료 후 논문제출 가능합니다. Ⅲ. 논문원고 - 한글파일로 제출 (논문집발간) ● 발표논문원고 제출은 홈페이지에서 업로드 합니다. (논문당 1페이지로 작성) ● 발표논문 원고 작성은 첨부파일을 다운로드하시어,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학술대회 논문집 게재 후 투고를 원하시는 분들은 학술대회 종료 후 일주일 이내에 학회 논문 심사 홈페이지에 투고하신 후 학회 사무국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Tel. 02-501-9172, 310-9172)    ▶ 온라인 학술대회 병행에 따른 유의사항 - 본 학술대회가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되면서 개인정보활용동의서가 필수로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사전등록 및 현장등록 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2021 추계학술대회의 게시된 파일(온라인 발표 등 모든 파일)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 숙박 안내 [제주 KAL 호텔 숙박 안내] - 숙박비 1박 1실 (스탠다드 / 2인 1실) : 110,000원(주중) / 150,000원(주말) - 숙박비 1박 1실 (온돌 / 3인 1실) : 150,000원 - 숙박 신청은 홈페이지에 게시되어있는 숙박신청서를 작성하시어 11월 19일(금)까지 제주KAL호텔 담당자에게 직접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시회  참가 신청 바로가기  
작성일 : 2021-11-19